박성욱 앵커>
방위사업청은 원거리에서도 화학 작용제 등을 감시할 수 있는 '화생방 정찰차-II'의 전력화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화생방정찰차는 원거리에서 공기 중에 있는 화학작용제를 감시할 수 있으며 탑재된 정밀측정장비를 통해 현장에서 화생작용제 탐지와 식별, 방사능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군 통신체계와 연동해 신속하게 화생방 경보전파도 가능하다고 방사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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