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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후보지 11곳···'1만 가구' 공급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11곳···'1만 가구' 공급

회차 : 899회 방송일 : 2022.01.26 재생시간 : 02:38

박성욱 앵커>
도심 복합사업 8차 후보지 11곳이 선정됐습니다.
서울 효창공원앞역, 수원 고색역 남측 등인데요.
이들 지역에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해 모두 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공공 주도로 도심 노후지역을 개발해 신축 주택을 공급하는 도심복합사업.

녹취>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해 12월)
"3080+ 대책들을 통해 발굴한 약 16만 호의 도심 주택공급 후보지도 주민동의 속도를 최대한 높여 연내(2022년)에 지구 지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도심복합사업의 8차 후보지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서울 9곳, 경기 2곳이며 모두 1만159가구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공급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서울 효창공원앞역 구역입니다.
장기간 개발이 정체됐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2천483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업무, 상업 기능을 갖춘 새로운 거점으로 개발됩니다.
수원 고색역 구역은 약 10만7천㎡로 사업지 면적이 가장 넓습니다.
고도제한구역으로 사업이 정체됐던 이 지역에 2천294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가 만들어지고 생활 사회간접자본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서울 수락산역 인근 구역 2만8천㎡는 태릉 골프장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대체부지로 발굴됐습니다.
수원 고색역 남측 구역을 비롯한 8곳은 지난해 10월 당정 주택공급 TF에서 발표한 지역입니다.
이번 8차 발표까지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76곳, 약 10만 가구에 대한 지정이 이뤄졌습니다.
정부가 공급 목표로 삼은 19만 6천 가구의 절반이 넘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앞서 지구지정을 마친 7개 구역의 주민 분담금이 민간 재개발사업 대비 평균 8천만 원에서 2억4천만 원, 약 30% 이상 낮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담 여력이 부족한 토지주에게는 우선분양가의 50%만 부담해도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 이익공유형주택 등 공공자가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기존 세입자는 사업을 마친 뒤 새로 지은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기간을 5년으로 크게 단축해 토지주의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합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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