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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 산정특례, 가족돌봄청년 등 11만 명 대상-
윤세라 앵커>
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입니다.
복지부는 이달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2년 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단전, 단수 등 34종의 입수정보를 분석해, 약 11만 명 대상으로 실시하는데요.
이번에는, 수원 세모녀와 같이 건강보험료 체납, 중증 질환 보유 등 취약한 상황에 놓인 경우를 조사 대상에 추가 선정했고,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청년도 포함했습니다.
복지부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통 이전이라도, 중증질환 산정특례 정보를 입수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11월 14일부터 시작되는 6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부터는, 발굴기준이 되는 정보들을 34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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