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1천억 원의 예비비 지출 안건을 즉시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신속히 재가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산층과 서민에 대해서도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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