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쿠쿠전자의 초음파 가습기에서 위해 우려가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쿠쿠전자의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 2개 모델에서 물을 입자화하는 부품에 변색이 나타나고, 공급수가 혼탁해졌다며 소비자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7천755개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소비자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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