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디나 에르실리아 볼루아르테 세가라 페루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이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우리나라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에 대한 페루 정부의 변함없는 지지를 기대했습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등 다양한 지역협의체에서 양국의 참여와 대화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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