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가 울산에서 개막했습니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초·중·고등학생 선수 1천639명이 골볼, 수영 등 총 17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장애인이 운동하기 좋은 사회통합형 체육 환경 구축을 추진 중"이라며 "장애학생선수들이 미래의 주역이 되어 굳세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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