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시찰단의 활동 범위를 조율하는 한일 실무회의가 이번주 중 화상으로 개최됩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주 한일 국장급 회의의 후속 회의로 국장급 미만 실무선급에서의 화상회의가 이번 주 중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회의에서 한일 양국은 시찰단의 일본 방문을 나흘 일정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시찰 프로그램을 포함한 방문 세부 사항을 매듭짓기 위해 추가 협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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