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시·군·구 단위로 발송되던 재난문자가 5월 25일부터는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돼 발송됩니다.
그동안은 사는 곳에서 떨어진 다른 동이나 시에서 발생한 화재·재난에 대한 '안전 문자'가 전송돼 불편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재난문자 시스템 기능이 읍·면·동 단위로 전면 개편되면서 중첩되는 범위가 작아져 불필요한 재난문자 수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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