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동포들을 만났고, 현지시각 21일부턴 왕실 환영식과 정상회담 등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됩니다.
강민지 앵커>
대통령실은 수교 140년 만에 두 나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거라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 대통령의 순방 행보와 그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런던에 도착해서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영국에 이어 프랑스까지, 이번 순방의 주요 일정과 목적부터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첫일정이었던 영국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한영 FTA 개정 협상을 다시 시작하여 공급망과 교역의 협력 기반을 더 공고히 다져나갈 것을 다짐했는데요,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경진 앵커>
이번 동포 간담회에서 나온 대통령 주요 발언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영국 국빈 방문 출국을 앞두고 공개된 윤 대통령과 영국 현지 매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도 이번 순방에서의 협력 의제를 가늠해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이경진 앵커>
한편 동아시아 및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역할에 대한 생각도 역설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의 영국 의회에서의 영어 연설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의미와 예상 메시지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영국 일정을 마치면 프랑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선 부산 엑스포 유치에 막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인데, 발표일인 28일까지 4대 그룹 총수들도 프랑스에 머물며 따로 또 같이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요?
이경진 앵커>
한반도 안보 현안도 살펴봅니다.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중에라도 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이경진 앵커>
이에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을 향해 이른바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발사 강행시에는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입장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암기 위주였던 9급 공무원 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이 2025년부터 직무능력을 보는 방향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이유와 개편 계획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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