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번 통보에 따라 항행 경보를 내리고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북한의 이번 통보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 등과 협력해 북한에 발사 계획을 중지하도록 요구할 것 등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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