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작가와 김정옥 연극연출가가 문화예술분야의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9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출간한 이문열은 한국문학을 널리 알리고 집필실 부악문원을 설립해 후진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 1세대 연극연출가 김정옥은 극단 민중극장 대표 등을 역임하며 10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하고 한국연극의 세계 진출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습니다.
문화훈장 수훈자 15명을 포함해 모두 31명이 올해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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