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인과 주민이 느끼는 동네 상권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정부가 다음 달 12일까지 올해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합니다.
올해는 동네 상권의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전략수립형'과 상인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형'으로 나눠 지원합니다.
우선 '전략수립형'은 8곳 내외의 상권 컨소시엄을 선정해 최대 1억5천만 원을 지원하는데요.
신청을 위해서는 주관기관이 상인·주민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점포 30개 이상을 포함해 예비상권구역을 설정해야 합니다.
또 '네트워크형'은 5곳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하려면 점포 15개 이상의 예비상권구역을 설정해야 합니다.
다음 달 13일 대전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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