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김현지 기자>
앞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민간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정부 앱과 삼성 월렛을 통해서만 발급·이용할 수 있는데요.
행정안전부가 다음 달 4일까지,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공모합니다.
최근 각종 해킹 사고가 문제가 된 만큼, 보안성을 최우선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인데요.
보안·인증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사가 진행됩니다.
국민은행·네이버·농협은행·토스·카카오뱅크
작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네이버·토스 등 5개 참여기업은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최종 평가 단계에 있습니다.
적합성 평가를 통과하면 7월 중 최종 서비스 자격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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