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피자 프랜차이즈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파파존스는 자사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등 2017년부터 이용한 고객의 주문 정보를 온라인에 노출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와 이용 기간을 초과해 주문 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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