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충청남도 아산과 광주광역시 북구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3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피해 신고 기간을 최대한 연장하고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함으로써 피해 발생지역을 빠짐없이 지원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해 피해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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