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사업장 안전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산림청이 산림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9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합니다.
산림사업은 급경사지나 암반에서 굴착기 등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데요.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보건조치 이행과 보호구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숲가꾸기와 임도, 사방,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 전반을 살필 예정인데요.
산림청은 산림사업 현장이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다양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