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었죠.
이를 기념해, 10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 3종이 선정됐습니다.
우선 '복지멤버십'은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맞춤형으로 수급을 안내하는 플랫폼인데요.
가정양육수당·보육료 지원 등 중앙부처 사업뿐 아니라 충남의 난임부부 시술비 등 지자체 서비스까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시간제 보육'은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월 최대 60시간, 시간당 2천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산모의 임신질환과 태아·아동의 희귀질환을 보장하는 공익보험으로, 전액 무료입니다.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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