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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장병 복무여건 개선은 장관으로서 '제1의 목표'로 국방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에서 초급, 중견간부 4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복무여건의 질이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기본 토대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군인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들이라며, 숭고한 헌신에 걸맞도록 급여와 복지체계를 새롭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장관은 또, 22사단의 최전방 GOP 중대 관측소를 방문해 경계작전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AI 기반 경계작전체계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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