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가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35.43으로 앞선 달보다 0.2% 올랐습니다.
수입 물가는 올해 2월부터 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지난 7월 반등해 석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월 수출물가지수는 8월보다 0.6% 오른 129.5로 집계돼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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