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와 세계질서를 움직일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후 처음으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아세안 국가와 상호 관계 발전을 담은 새로운 구상도 제시합니다.
김현지 앵커>
APEC 정상회의 공식일정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아세안에서 APEC까지 정상외교의 수퍼위크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상외교, 국정기획위원회 외교안보분과에서 활동했던 정한범 국방대학교 교수 자세히 짚어 봅니다.
(출연: 정한범 /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교수)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습니다.
이번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의장국 자격으로 APEC 정상회의까지 챙겨야 합니다.
말그대로 '외교 수퍼위크'가 되겠죠?
차현주 앵커>
현재 진행중인 아세안 정상회의에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현지에서 브리핑을 했는데요.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아세안 지역 다자회의 참석인데요, 외교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겠죠?
차현주 앵커>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는 한·미·일·중 정상이 모두 참석합니다.
역대 가장 중요한 아세안 정상회의가 될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있었는데, 캄보디아 측에서 먼저 우리 쪽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인 범죄와 관련된 문제를 논의됐겠죠?
차현주 앵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브리핑처럼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CSP 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번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도 짚어 보겠습니다.
대통령실이 설명한 APEC 정상회의의 의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세계가 주목하는 메가 이벤트가 될 전망인데요,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번 APEC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요, 백악관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준비됐다"라는 표현, 한미 정상간 담판이 이뤄질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경주 APEC을 바라보는 전 세계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미중 정상회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6년만에 만나는 두 정상의 회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2025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 모두발언
(장소: 말레이시아 KLCC)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발언 듣고 왔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정한범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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