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돌봄교실 등을 담당하는 교육 공무 직원으로 구성된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20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는 파업 첫날 참여 인원이 총 6천9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급식 대신 대체식 등이 운영된 학교는 총 1천여 곳이며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은 곳은 2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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