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청결 관리를 미흡하게 하는 등 위생이 불량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곳이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영유아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 급식소 3천8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위상상태가 불량한 4곳을 적발해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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