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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 폭 둔화···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취업자 증가 폭 둔화···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등록일 : 2026.01.14 19:54

김경호 앵커>
지난해 취업자 증가 폭이 2년 연속 10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이른바 쉬었음 청년은 역대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해 고용동향 결과 연간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19만3천 명 증가한 2천876만9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취업자 증가 폭은 2022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입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12만5천 명 줄었고, 농림어업 10만7천 명, 제조업은 7만3천 명 감소했습니다.
전통 산업을 중심으로 고용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건설업은 산업분류 개정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고, 제조업은 6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23만7천 명 늘어 취업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금융·보험업에서도 취업자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40대, 50대 취업자가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과 30대는 증가했습니다.
다만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255만5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0대는 통계 작성이래 가장 많은 30만9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데이터처는 저출생과 비혼 증가, 수시·경력직 중심의 채용 문화 확산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빈현준 /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
"요즘은 경력직 채용이라든지 수시 채용들이 많아지면서 과거에 비해서 인력들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어떤 기간들이 이런 것들이 짧아진 게 아닌가, 그런 과정에서 이런 분들이 구직을 통한 실업보다는 ‘쉬었음’이나 이런 인력으로 30대에서도 많이 이동한 것으로 현재 보여집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6만8천 명 늘어, 4개월 만에 최소 증가 폭을 나타냈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민지)
실업자 수는 121만7천 명으로 1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실업률도 4.1%로 상승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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