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국내 반입 마약류의 절반은 '국제우편'을 통해 유입됐는데요.
이에 우정사업본부와 관세청이, 내륙 물류거점 5곳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마련했습니다.
공항만 단계에서 1차 검사를 마친 국제우편물이 내륙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검사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국제우편물은 동서울과 부천, 안양, 중부권, 부산 등 물류거점을 경유하게 되는데요.
앞서 동서울에서 진행된 시범사업에서는 하루 평균 2천400건의 우편물을 검사하며 현장 대응력을 점검했고요.
거점 우편집중국 5곳에 엑스레이 검색기와 컨베이어벨트 등 필요 시설을 구축했습니다.
우정본부와 관세청은 우편집중국의 '마약 2차 저지선' 가동으로 촘촘한 단속망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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