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지지와 신뢰 없이는 그 어떤 전쟁에서도 승리 할 수 없다. 한국 전쟁의 영웅 맥아더 장군이 남긴 말입니다.
육군이 올 한해 국민과 함께 하는 국방정책이라는 슬로건으로 정부PR 부분에서는 최고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고다 기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북핵 문제 등으로 인해 유난히 국방분야에 관심이 높았던 올 한해.
국민들의 안보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육군은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국민과 같이 풀어가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어떤 국방 정책이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정책만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는 철학이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그 결과 12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06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정부PR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하는 육군`도 홍보의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과거 군 특유의 폐쇄적인 성향을 뒤로하고 군 조직을 투명하게 하겠다는 의집니다.
육군의 이 같은 노력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던 육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해 국민들의 안보 불안을 효과적으로 잠재웠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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