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방 기획예산처 차관은 민간투자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차관은 11월7일 한국개발연구원과 세계은행이 개최한 `민자사업 성과분석` 국제 세미나 축사를 통해 정부는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민자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획예산처는 각 부처를 통해 중장기 민자사업을 취합하고 있으며, 중장기계획 수립은 민자사업의 효율적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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