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오늘 “ 도쿄보다 비싸게 사는 서울, 한·일 생활물가 역전됐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10년 사이에 일본의 물가가 8.4% 하락한 반면에 한국은 평균 36.3%로 물가가 상승했다면서 한국의 물가가 일본을 추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일 물가역전의 배경에는 정부의 세금 폭탄과 규제에 따른 독점 가격, 그리고 기업의 나태와 폭리가 있다는 분석이었습니다.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의 이준범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