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오늘 “시험문제 인터넷 공개 유명무실”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국민일보는 교육인적자원부가 학업성적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시험지를 인터넷에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했다가 반발이 일자 ‘선택 사항’으로 변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의무 공개 방침이 발표 한 달 만에 유명무실해졌다면서 교육부가 철저한 준비 없이 정책을 추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 초중등교육정책과의 김영윤 과장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