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최대 온라인 종합쇼핑물이 문을 열었습니다.
조달청은 7월4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신기술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쇼핑몰을 나라장터에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쇼핑몰에서는 종전 검색에서 주문까지 6단계이던 것을 4단계로 대폭 줄이고 지난해 말 2만7천 품목이던 상품을 연말까지 10만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달청은 이로써 공공기관은 품질좋고 다양한 물건을 쉽고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우수 중소기업 등 조달업체는 판로개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