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생명공학 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국사람의 체질에 맞는 분야라는 말로 사업성을 높이 평가하며 정부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대전 생명공학연구원을 찾은 노무현 대통령은 바이오 산업은 미개척 분야가 많고 고학력 인력구조를 해결하는전망이 밝은 분야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사람의 체질에 맞아 우리의 역점적인 전략 산업분야로 채택해야 한다는 견해까지 덧붙였습니다.
한국의 인력구조 문제를 해결하는데 상당히 전망을 밝게 하는 분야여서 한국의 실정에 맞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바이오 산업은 투자기간이 길고 막대한 돈이 들어 가는 만큼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관계 부처의 각별한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과학기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며, 과학기술의 높이가 시장경쟁력의 넓이라며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젊은 사람들이 꿈을 갖고 연구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공계 우수 인력에 대한 배려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