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6월28일 저녁 8시 뉴스에서 “중국산 새우 · 조갯살에서 또 유독물질 검출”이란 제목으로 수입 수산물에서 유독물질이 잇따라 검출된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SBS는 같은날 “국민 몰래 쉬쉬, 유해수산물 이미 밥상에?”라는 제목의 보도를 함께 내보냈습니다.
80% 가량의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사가약식에 그치고 부적합 수산물이 시장에 퍼졌을 경우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역 당국이 적발 내용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해양수산부 품질위생팀의 김종실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