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난민의 날이었던 지난 20일 MBC는 뉴스데스크에서 ` 난민 지원 부족` 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난민 수용 실태를 전했습니다.
MBC는 인종이나 종교,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조국을 떠나온 난민 신청자가 지난해만 410명으로 최근 급증하는 추세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까다로운 인정절차 때문에 난민자격을 얻은 사람은 48명에 불과하고 사회적 지원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법무부 국적난민과의 공존행 계장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