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어제 “일부 누리꾼 의견, 민의 둔갑할 수도”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는 지난 3년간 중앙 정부기관의 40%가 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했고 312건의 정책이 인터넷 여론조사를 통해서 입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누리꾼의 견해가 국민 전체를 대표하는 여론으로 둔갑해서 정책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었는데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의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와 재정경제부, 통계청 등의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문제 삼았습니다.
행정자치부 기획홍보팀의 이관표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