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정책적으로 문화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산업으로 키워,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면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갈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토니상 6관왕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김원석 감독, 조수미 성악가 등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구 선생이 문화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일으킨다며 강한 문화력을 갖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가 김구 선생이 말한 문화강국의 초입에 서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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