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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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함께 평화로 번영으로 - 북핵 ,평화적 해결책은?
2006년 여름은 남북관계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긴장과 갈등의 남북관계를 순조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하반기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일겁니다.
이종석 통일부장관과 함께 2006년 남북관계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조망해보는 특별한 시간 마련했습니다.
통일부 이종석 장관과 함께 얘기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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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정태익 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
최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가 초미의 안보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한·미 간에 추진되고 있는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 관련 쟁점과 과제 등을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경남대 북한대학원 정태익 교수 자리 함께 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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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수해지원 총 2천413억원 투입
우리 정부의 대북 수해 지원 규모가 총 2천413억원인 것으로 밝혀져습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24일 오전 열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출석해 대북 수해복구 지원과 관련한 남북협력기금 사용에 대해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남북협력기금 863억원과 양곡관리특별회계 1천550억원을 마련하고, 민간단체들의 지원금 98억6천만원을 포함하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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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쌀.시멘트 각각 10만t 대북 지원
정부는 북측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국내산 쌀 10만t과 시멘트 10만t, 복구장비 210대 등을 지원키로 하고 이달 말 수송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20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수해 상황을 감안해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한적을 통해 지원하는 물품은 이재민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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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해ㆍ협력,인도적 교류가 해결책이다
지난 8.15경축사에서 노무현대통령은 분단상황에 대한 지혜로운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은 지혜로운 관리..
현재의 남북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국제적 이해관계나 자존심보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평화가 없이는 통일도 없습니다.
남북관계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지금, 평화와 통일을 위해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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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 19일 금강산서 `수해` 실무 접촉
남북은 북한 수해 복구를 위한 대북 식량과 자재 지원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9일 금강산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양창석 통일부 홍보관리관은 북한 조선적십자회가 17일 오전 장재언 중앙위원장 명의로 우리측 대한적십자사에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4일 한완상 총재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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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ㆍ분단ㆍ통일 역사에 길을 묻다 - 이이화 서원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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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1주년,이제는 통일이다
2006년, 올해로 우리는 광복 6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다른 해 같으면 민족통일대축전등으로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시기일텐데, 미사일발사로 이후 남북관계가 예전같지 않은데다가 북한의 수해마저 겹쳐 올 8.15는 유난히 아쉬움을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9일, 북한이 남측에 수해물자지원을 요청해왔습니다.
모쪼록 이런 인도적 차원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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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 - 민간단체 통한 북 수해지원방침
- 민간단체 통한 북 수해지원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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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수해 복구 지원 결정
정부가 북한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간단체의 지원에 비례해 정부의 지원 규모를 정하는 이른바 매칭펀드 방식을 쓰기로 했는데 이렇게되면 지원 규모는 총 2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11일 대북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하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대북 지원 규모를 공개했습니다.
민간 지원 규모만큼 정부 지원 더하는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