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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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1주년,이제는 통일이다
2006년, 올해로 우리는 광복 6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다른 해 같으면 민족통일대축전등으로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시기일텐데, 미사일발사로 이후 남북관계가 예전같지 않은데다가 북한의 수해마저 겹쳐 올 8.15는 유난히 아쉬움을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9일, 북한이 남측에 수해물자지원을 요청해왔습니다.
모쪼록 이런 인도적 차원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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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 - 민간단체 통한 북 수해지원방침
- 민간단체 통한 북 수해지원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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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수해 복구 지원 결정
정부가 북한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간단체의 지원에 비례해 정부의 지원 규모를 정하는 이른바 매칭펀드 방식을 쓰기로 했는데 이렇게되면 지원 규모는 총 2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11일 대북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하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대북 지원 규모를 공개했습니다.
민간 지원 규모만큼 정부 지원 더하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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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지원 적극 검토
북한의 수해 지원에 대한 여론 수렴에 나선 이종석 통일부 장관이 10일은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북한의 수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모로 지원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을 만난 한완상 대한 적십자사 총재는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며 지원 품목은 쌀과 복구장비, 의약품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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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 지원 물품 요청
북한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통해 수해물자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구체적인 구호물자를 요청해 왔습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9일 오전 남측위원회에 보낸 팩스를 통해 수해지원에 나선 남측 민간단체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복구 사업에 필요한 품목들을 구체적으로 요청했습니다.
북측이 요청한 품목은 수해 복구 사업에 긴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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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해지원 본격 논의
정부가 민간단체들의 여론을 들은 뒤 북한의 수해지원 내용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빠르면 이번주안에 지원규모와 방법 등 세부내용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이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협의회 상임의장단을 만나 북한의 수해복구 긴급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세현 민화협 상임의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단체가 쌀 등 긴급구호 물자를 지원하겠다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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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의 해법을 찾는다
한반도가 긴장국면에 빠져있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등 벼랑 끝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서주석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고유환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와 함께 얘기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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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재민 지원 각계 동참
민간단체들이 북한 수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에 나서자 기업들도 지원 물품을 내놓으며 적극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는 지난 3일부터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북한 수재민 돕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물론 기업 회원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굿네이버스는 먼저 1차로 3억원 가량을 모은 뒤 담요와 라면 등을 구입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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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강산 관광 등 남북경협 변함 없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남북경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금강산 관광 등 남북경협 사업을 변함없이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혀 주목됩니다.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3주기를 맞아 지난 1일 현대그룹에 보낸 조문을 통해 6.15 공동선언의 이념하에 고 정몽헌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온 금강산관광 사업을 비롯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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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북중관계,변화의 방향은?
북한은 연례행사였던 아리랑축전을 취소한데 이어서 14일부터 개최예정이었던 8.15통일대축전 역시 취소했습니다.
홍수 피해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외부세계로의 문을 꼭꼭 잠그고 있는 북한을 바라보는 우리로서는 답답하고 가슴아플 따름입니다.
외부적인 고립에다 내부 수해까지 겹친 상황, 남북교류차원 에서라도 북한의 현실에 작은 돌파구나마 마련해 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