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수색에 어려움…벽 뚫고 진입 시도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27일쨉니다.
지난 주말부터 좀처럼 수색작업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오늘 정오쯤에는 수중 수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작업 재개는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강한 바람과 파도로 50m 정도 밀려간 바지선을 제자리로 옮기면...
-
실종자·희생자 가족에 생활안정자금 긴급 지원
정부가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실종자 가족과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생활 안정 자금 등을 긴급히 지원합니다.
또 세월호 성금이 투명하게 모집되도록 사용처 등을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가족에게 생활안정비 등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가족에게는...
-
실종자·희생자 가족에 생활안정자금 긴급 지원
<!--StartFragment-->
앵커멘트>
정부가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실종자 가족과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생활 안정 자금 등을 긴급히 지원합니다.
또 세월호 성금이 투명하게 모집되도록 사용처 등을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가족에게 생활안정비 등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
-
제주서 고병원성 AI 첫 발견…이동제한 조치
<!--StartFragment-->
남>
한동안 잠잠하던 고병원성 AI가 제주에서 발견돼 당국이 긴급방역에 나섰습니다.
여>
이충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해마다 겨울이 되면 저어새와 고니, 기러기 등 철새 30종, 5천여 마리가 찾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진 하도리 철새도래지는 조개나 새우, 파래 등 먹잇감이 ...
-
꾸준한 조문행렬…세계 각국서 추모글 보내
<!--StartFragment-->
남>
'미안하다' '잊지 않겠다'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이런 마음은 우리 국민들 뿐만이 아닙니다.
여>
세계 각지에서 보내 온 애도 편지들이 합동분향소 앞 추모의 벽을 가득 메웠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평일이지만 합동분향소를 찾는 추모객들의 발길은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분향소에 ...
-
계속되는 조문행렬…세계 각지서 애도편지
<!--StartFragment-->
남>
희생자들을 잊지 않기 위한 추모 발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
안산 합동분향소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표윤신 기자 / 정부합동분향소(안산 화랑유원지)
네, 안산 합동분향소에 나와있습니다.
평일 이른 아침이지만,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
-
기상악화로 수색 난항…수색범위 확대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23일째 입니다.
어제 시작된 소조기로 수색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됐지만, 기상여건이 안좋아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물살의 흐름이 약해지는 소조기에 들어서면서 수색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됐는데...
-
항공대원 의식 회복…안타까운 사고 늘어
남>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악조건 속에서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조지원에 나선 인력들의 안타까운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어제는 해경 항공대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실종자 수색 작업이 20여일을 지나면서 현장에 투입된 구조 요원들의 부상이 늘고 ...
-
기상악화로 수색 어려움…오후엔 가능할 듯
<!--StartFragment-->
앵커>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23일째입니다.
어제 시작된 소조기로 수색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됐지만 기상여건이 안좋아 수색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고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유진향 기자 / 범정부 대책본부 (진도군청)
네, 물살이...
-
"모두 돌아오는 날까지"…이어지는 조문행렬
<!--StartFragment-->
앵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발길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산의 정부합동분향소에는 조문객이 4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노은지 기자 / 공식합동분향소(안산 화랑유원지)
간밤의 비로 추워진 날씨 탓인지 오늘은 평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