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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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분향소 17곳 설치, 검소·내실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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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합동분향소 이외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곳에도 합동분향소가 설치 됐는데요.
정부는 각 시군까지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차분하고 검소한 분위기 속에 추모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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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원할 경우에는 시군 단위에서도 자율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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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수색작업…정 총리, 현장방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열나흘째 입니다.
오늘부터 물살이 가장 거세진다는 '사리'가 시작돼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고대책본부 연결해보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사고해역은 비가 그쳤고 안개가 짙게 깔렸는데요.
파도는 어제보다 잔잔해졌지만 오늘부터 유속이 가장 세다는 '사리'가 시작돼 구조작업이 힘든건 여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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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세월호 침몰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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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팽목항 현장…'다이빙 벨' 재투입 될 듯
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기다림은 벌써 열 나흘째입니다.
진도 팽목항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기상여건은 어제보다 좋습니다.
오전 중에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겠지만, 점차 맑개 개는 가운데 낮부터 비는 멈출 전망입니다.
문제는 물살입니다.
오늘부터 나흘 정도 유속이 가장 빠르다는 사리 때인데요, 사리 때는 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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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공식합동분향소 운영…조문 시작
앞서 전해드린대로 오늘부터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공식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일반 시민들의 조문도 시작됐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유영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공식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안산 화랑유원지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10시부터 조문객들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많은 조문객들을 받기에는 임시분향소가 비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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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바다…악조건 속 수색 '안간힘'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열사흘째 입니다.
오늘도 기상 상황이 나빠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빠른 유속과 선체 통로를 꽉 막고 있는 각종 부유물 때문에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청 연결해 봅니다.
강필성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청입니다.
사고해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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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현장…유속 빨라져 애타는 가족들
진도 앞바다에 이틀 째 이어지던 빗줄기는 멈춘 것 같습니다.
팽목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비구름이 완전히 가시진 않았지만 다행히 오후들어 빗방울이 잦아들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40분 쯤 정조시간이 한 차례 더 남았는데요, 이 때를 전후로 한 시간 안팎의 수색과 구조작업이 다시 진행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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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 마다않는 추모 행렬
이번엔 안산 단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궂은 날씨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러 오는 조문객들의 발길은 막지 못하는 듯 합니다.
평일이지만, 조문객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헌화와 묵념을 마친 대다수의 조문객들은 한참을 영정사진을 바라보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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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유속·꽉막힌 통로…수색 난항
앵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열사흘째 입니다.
오늘도 기상 상황이 나빠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빠른 유속과 선체 통로를 꽉 막고 있는 각종 부유물 때문에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청 연결해 봅니다.
유진향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사고해역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오전에 해제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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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현장…궂은 날씨에 애타는 가족들
오후가 됐지만 진도 해역의 기상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팽목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세요.
네, 궂은 날씨 탓에 실종자 가족들의 고통스러운 기다림이 더욱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빗방울이 가늘어지다가 지금은 잠깐 멈춘 상태인데요.
간간이 해가 나오긴 하지만 여전히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