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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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브리핑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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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이틀째…구조·수색작업 총력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된 여객선 사고 이틀째를 맞아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앞서 브리핑에서 보셨듯이 밤새 여성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사망자는 교사 최혜정씨 인 것으로 전해졌고 18살 박성빈 양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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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들 뜬 눈으로 밤샘
밤샘 구조작업 동안 실종 학생들의 가족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사고 대책본부가 꾸려져있는 진도 실내체육관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실종학생들의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실내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혹시나 내 아이의 소식이 전해지진 않을까 200여 명의 가족들은 밤새 TV 중계화면 등을 보면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 이곳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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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브리핑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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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눈으로 밤샌 가족들…애타는 팽목항
사고 해역과 가까운 진도 팽목항에서는 현재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자녀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 연결합니다.
신우섭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평목항은 바람을 동반한 비까지 내리고 있어 매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슴아픈 사고가 일어난 지 하루가 다 되가지만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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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명…실종자 284명 구조작업 이어져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된 여객선 사고의 실종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정부서울청사에 나와 있습니다.
오후 7시 15분쯤, 여객선 인근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는 총 네 명이 됐습니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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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수색작업 진행…조류 거세 어려움
앞서 전해드린대로 현재 사고해역에서는 야간 수색작업이 진행중인데요, 하지만 사실상 배가 거의 침몰됐고, 밤이 깊어지면서 수색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사고 발생 12시간이 지났지만 인명 구조 수색 작업은 한창입니다.
해군은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함정 23척과 항공기 5대를 긴급 투입했고, 육군과 공군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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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체육관에 생사확인 가족들 발길 이어져
구조된 승객들 대부분은 현재 전남 진도에 있는 체육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생사를 확인하려는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이혜리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구조된 130명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동고동락했던 친구의 비보에 체육관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친 오늘 오전 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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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2명 사망·293명 실종
오늘 오전 전남 진도군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이 사고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실종자수도 적지 않은 상황인데요,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구조자는 184명이고, 사망자는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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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경 총동원…군, 선체수색 시작
수색과 구조작업을 위해 군에선 함정과 헬기, 해난구조대를 급파했고, 민간 어선 20여척도 조업을 중단하고 인명구조에 나섰습니다
군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선체수색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계속해서 이연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오늘 오전 10시부터 군 당국은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의 인명 구조 작업을 시작했고 오후부턴 본격적인 선체 수색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