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추진할 주요 정책의 청사진과 과제 짚어봅니다.
오늘은 이재명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환경 분야 국정과제와 목표 알아봅니다.
자세한 내용, 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양이원영 수석부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양이원영 / 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신경은 앵커>
대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선서식에서 앞으로의 기후·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줄곧 '기후'를 강조한 만큼 취임 연설에서도 '기후'라는 말을 두 차례나 언급했는데요.
새정부의 기후 정책 방향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신경은 앵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사실상 의무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의 '탄소중립 현주소'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신경은 앵커>
앞서 언급해 주셨듯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산업전환'이 필수적인데요.
재생에너지 산업을 키우는 것은 물론, 기존 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바꾸는 것도 중요하죠?
신경은 앵커>
'재생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체계를 만들고, 에너지를 전달할 촘촘한 망을 구축하는 게 주요 과제겠죠?
신경은 앵커>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병목현상 해소'를 중요한 과제로 꼽았는데요.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신경은 앵커>
다양한 형태의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 가능성도 높인다고 하는데요.
우선 에너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해 주신다면요.
신경은 앵커>
그렇다면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신경은 앵커>
새정부 기후정책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앞서 이야기한 모든 기후·에너지 정책을 관리할 '기후에너지부' 신설에 대한 논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신경은 앵커>
그러니까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핵심은 흩어진 권한을 하나로 모으는 거네요.
그렇다면 앞으로 기후에너지부는 무슨 일을 하게 될지 궁금한데요?
신경은 앵커>
우리나라 기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경은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양이원영 수석부위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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