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내일부터 한 달 동안 SBS와 EBS 채널을 통해 고화질 3D 시범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지역에 한해 SBS에서는 새벽 2시부터 40분간, EBS에서는 새벽 2시부터 1시간 동안 3D 영상을 시범방송합니다.
방통위는 이번 시범방송을 통해 시청자가 가정에서 쉽게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3D 방송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