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만난다고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비건 대표가 일본 카운터 파트와도 만날 것이라고 밝혀, 한미일 북핵 수석 대표 3자 회동이 예상됩니다.
앞서 이 본부장은 북미가 빨리 만나 프로세스를 지속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