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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연내 모든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연내 모든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

회차 : 176회 방송일 : 2019.03.06 재생시간 : 03:28

유용화 앵커>
정부가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전을 선포한 가운데, 학교와 어린이집 등 일선 현장의 대응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관계 부처 장관들도 나섰는데요.

신경은 앵커>
먼저 초등학교 등굣길을 찾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행보부터 짚어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마스크를 쓴 어린 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학교로 들어섭니다.
엿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지면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는 등굣길 필수품이 됐습니다.
교실 안으로 들어서자 교실 한편에는 공기청정기가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최악의 미세먼지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학교 현장을 찾아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일선 학교의 대응 메뉴얼과 공기정화장치 가동 현황을 살피며, 애로사항과 필요한 추가 조치들도 점검했습니다.

녹취> 유은혜 사회부총리
"여전히 10개 학교 중에 2개 학교에 공기정화장치가 아직 마련이 안 돼 있고 그래서 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실걸로 생각됩니다. 최우선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세먼지에 노출돼서 건강을 해치거나 학습권이 피해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올 상반기 중으로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시설의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중 고등학교도 추가경정예산으로 재원을 확보해 연내 공기 정화장치 설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어린이집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공기정화시설 설치를 지원한데 이어 앞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 유형과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용량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필터가 제때 갈아지고 있는지들을 확인해서 맑은 공기를 아이들이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취재: 김윤상 / 영상편집: 양세형)

또 복지부 관할의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건강 보호 조치를 확대하고 미세먼지 질병 유발 경로 파악을 위한 연구 개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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