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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가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오늘의 브리핑]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벤처가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오늘의 브리핑]

회차 : 176회 방송일 : 2019.03.06 재생시간 : 03:29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제2벤처붐 확산 전략 보고회에서 창업 국가를 넘어 '벤처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제2벤처붐 확산 전략보고회
(장소: 서울 강남 디캠프)

4차 산업혁명시대는 융합과 속도, 혁신과 도전정신이 중요합니다. 벤처기업이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벤처·창업 역량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인이 되었습니다.

이미 세계 각국은 혁신 창업 경쟁이 치열합니다. 벤처기업들이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새로운 벤처기업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했고, 애플과 아마존은 미국 10대 그룹에 진입했습니다. 한때, 우리의 벤처생태계를 배우러 왔던 중국은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을 핵심기업으로 키웠고 어느새 미국에 버금가는 혁신국가로 성장했습니다.

우리 벤처기업들은 아직 국내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의 저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동안 함께 노력해왔지만 우리 벤처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한계도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이 스케일업하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정부는 창업국가를 넘어 '벤처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나라'를 만들고자 합니다.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는 '제2벤처붐'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아이디어를 상품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과정은 오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찍찍이로 유명한 벨크로의 경우 제품이 되기까지 8년이 걸렸고, 제품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스케일업 하는데 2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제 막 창업한 개인이나 기업이 혼자의 힘으로 스케일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벤처기업인 여러분, 우리는 위기 앞에서 오히려 혁신성을 발휘하여 보란 듯이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을 이어나가는 국민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역할은 우리 국민이 혁신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기업이 얼마든지 혁신을 실험하고 산업화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는 벤처1세대, 2세대를 비롯해 천억벤처, 유니콘 기업,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에 이르기까지 제2벤처 붐을 대표할만한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약속드리는 것은 정부는 동반자, 후원자가 되어 여러분을 돕겠다는 것입니다. 더욱 크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앞장서서 더 많은 청년, 혁신가들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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