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밤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동안 보신각 주변에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교통통제는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오전 1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이뤄집니다.
서울경찰청은 "타종 행사에 참여할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때는 통제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나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서울시 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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