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SNS를 통해 정부 로고를 무단 도용해 코로나19 정책 자금 광고를 한 사례를 확인하고, 특허청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책자금 대출을 대신해준다는 명목으로 보험가입을 유도한 혐의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고센터에 신고된 3건에 대해서도 금융감독원에 일괄 신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기부는 국번없이 1357번에 전화하면 무료로 정책자금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정책자금 신청을 대행한다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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