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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선 국제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방역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필수적 기업인 등 인적 교류를 허용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경제가 돌아가려면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코로나 극복 이후의 더 새롭고 확대된 한국과의 협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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