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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문 대통령 "비상체계 가동···수능 방역 만전"

회차 : 610회 방송일 : 2020.11.30 재생시간 : 02:15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치러지는 수능을 언급하면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공직자들에게는 위기를 대하는 마음 가짐을 달리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3주 만에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코로나 확산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방역 고삐를 더욱 조여 이른 시기에 상황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가온 수능 시험에 대해서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범정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성공적인 수능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도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무사하고 안전하게 수능을 치러낸다면 K-방역의 우수성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위기를 대하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도 가다듬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모든 공직자는 오직 국민에게 봉사하며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소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공직자들이 소속 부처나 집단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받드는 '선공후사'의 자세와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날 것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권력기관 개혁 등을 언급하며 이는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려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달라지고 있다면서, 경제규모와 더불어 민주주의, 문화예술, 소프트 파워 등에서도 G7 국가들을 바짝 뒤쫓고 있다고 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이승준)
그러면서 공직자들에게는 남은 한 달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국민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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