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을 함께 접견합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5년 만에 개최되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 결과를 비롯해 방한 성과를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내일 오후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을 별도로 면담하고 한반도 문제와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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